[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테이가 주축으로 결성한 실력파 밴드 핸섬피플의 대기실 긴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팀의 보컬 테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밴드 결성이후 첫 공중파 무대에 출연을 앞두고 대기실 멤버들의 표정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파이팅을 외치는 자신의 모습을 비롯하여 키보드와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영호의 기도하는 모습과, 긴장으로 작은 미동도 하지 않고 얼음이 되어버린 기타를 맡고 있는 타토의 모습이 담겨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유로운 테이의 모습과 완전 반대로 긴장을 하고 있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핸섬피플은 테이, 영호, 타로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로 14일 신나고 그루비한 느낌의 두번째 싱글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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