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비 3.2점 상승..평균전숨 77.6점 받아

철도 서비스 '우수' 등급 판정..신뢰성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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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내 철도 서비스의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정시성 등을 나타내는 신뢰성 평가가 낮게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철도 서비스를 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평가한 결과 전체 6단계 중 2번째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우수 등급은 '서비스 부문에서 편리성이 높은 수준이며, 철도 이용객이 역 시설을 불편없이 이용가능한 정도'의 수준이다.


평균점수는 77.6점으로 지난 2008년 조사 대비 4.3%(3.2점) 올랐다. 공급성, 신뢰성 ,편리성, 안전성, 만족도 조사 등 대부분 항목의 점수가 향상됐다.

그러나 정시성, 운행취소율 등을 포함한 신뢰성 항목은 20점 만점에 16.2점으로 2008년 17.4점 대비 1.2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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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별로는 호남선, 충북선, 경부선은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경전선, 장항선, 동해남부선은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차종별로는 KTX의 점수가 가장 높았고 무궁화, 새마을호 순이었다. KTX의 경우 안전성 점수가 높았지만 정시성 항목은 평가가 낮았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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