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아시아나 타고 고국 품으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45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는 외규장각 도서의 첫 반환 수송을 책임진다.
최초로 수송되는 외규장각 도서는 총 297권 중 유일본 8권을 포함한 75권으로, 13일 20시10분(현지시간) 파리 드골공항을 출발해 14일 14시1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 OZ502편을 통해 들어올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특수 화물 취급팀을 구성하고 특수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등 외규장각 도서의 운송을 준비해왔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160 전일대비 10 등락률 +0.14% 거래량 9,209 전일가 7,150 2026.04.23 09:22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관계자는 "이번 파리발 OZ502편에는 외규장각 도서뿐만 아니라 한국 승객들도 동승했다"면서 "한국민의 자부심과 역사적 반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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