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이필모, 사촌간의 금지된 로맨스 어디까지..?(사랑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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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2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가 사촌간의 금지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에 공분을 사고 있다.


드라마 시작부터 출생의 비밀, 불륜 등 막장코드 없이 착한 가족드라마를 표방,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10일 방송된 30회분에서도 이들의 금기시 된 사랑의 줄타기는 계속됐다.


이날 우진(이필모 분)은 윤희(황우슬혜 분)가 근무하는 학교를 찾게 됐다. 갑작스러운 사촌오빠의 방문에 윤희는 어리둥절해 했다.

우진은 다짜고짜 윤희를 자신에 차에 태운 채 어디론가 향했다. 윤희는 우진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의아해 하면서도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우진은 “한 번도 이렇게 좋은 곳에서 식사한 적이 없다”는 윤희의 순진무구한 표정에 호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서로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은 사촌지간의 모습이 아닌 그 이상이었다.


비록 두 사람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지만 윤희가 김교감(송재호 분)의 수양딸로 들어간 만큼 작은집 오빠인 우진과는 법적인 사촌남매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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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8촌 이내의 혈족은 결혼을 금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아무리 피 한 방울 안 섞였어도 사촌간의 사랑은 보기 거북하다” “막장 러브라인에 치가 떨린다” “자극적인 설정 아니면 드라마 안되나” 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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