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게이트'는 지난 4일 10시부터 5일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본선이 진행됐으며 PPP_CMU팀이 1위를 차지하고 2, 3위는 한국의 PLUS(플러스)팀과 One-Eyed Jack(애꾸눈 잭)팀이 차지했다.
PLUS(플러스)팀은 포항공대 보안동아리로 구성된 팀으로 2008년 코드게이트 1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One-Eyed Jack (애꾸눈 잭)팀은 국내 보안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이뤄진 언더그라운드 해커팀이다.
정태명 코드게이트 조직위원장은 "올해 4회를 맞는 코드게이트가 전세계 화이트 해커 양성의 장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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