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지난 2월 세계 반도체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월 발표되는 반도체 판매 실적은 3개월 이동 평균치를 의미한다.


현지시간으로 4일 반도체산업협회(SIA)에 따르면 2월 전 세계 반도체 판매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한 25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산업 특성상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지난 1월(255억달러) 대비해서는 줄어든 수치다.

AD

브라이언 C. 투헤이 SIA 대표는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한 2월 판매 수치는 지난달 11일 있었던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보다 먼저 있었던 것"이라며 "SIA는 일본인들이 비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IA에 소속된 회사들 중 상당수가 심각한 타격을 입은 일본 지역에 인도주의적 차원의 원조와 금융 지원에 즉각 나섰다"며 "우리는 공급망에 잠재적인 영향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