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중‘서울숲.남산길’로 가자!
성동구,‘서울숲.남산길’ 주요 코스 등 안내 리플렛 제작 배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따스한 봄볕이 봄꽃의 만개를 재촉하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숲에서 남산을 산책로를 연결한 20리길(약 8.4㎞)을 걸으며 봄꽃이 만발한 ‘서울숲.남산길’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건 어떨까.
서울숲,남산길은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잘 가꾸어진 공원 과 산책로 등을 서로 연결시켜 한강과 도심의 뛰어난 풍경 수경 야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독특한 구조 도심산책로다.
서울숲에서 시작, 응봉산~독서당공원~성곽탐방길~남산 7개 길고 짧은 구간을 연결한 도심 산책로다.
서울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접근성, 힘들면 언제든지 빠져나갈 수 있는 구간별 출입의 편리성, 코스 주변에 곳곳이 위치해있는 맛집까지 현실적인 형태의 도심 생태탐방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최근 서울숲,남산길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코스 안내 등 이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주요 코스와 각종 시설, 경관 특징과 교통안내 등이 수록된 리플렛을(안내지도) 약 5000부를 제작, 서울숲과 남산관리사무소 그리고 이 코스와 연결되는 용산구 중구 등에 배포해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했다.
한편 구는 올 7월까지 총 6억3000만원 시비를 지원받아 단절된 도로구간 친환경산책로를 연결하고 코스 주변에 특화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AD
서울시에서도 금년 중 버티고개에 생태통로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이런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더욱 완성된 생태탐방로로서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