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2분 일진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3.52% 상승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2분기부터 터치패널의 스마트폰 시장 진입으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나재영 애널리스트는 "5월 이후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PC 출시가 예정돼 있고,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며 " 하반기 고객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어 1분기 저점으로 터치패널 매출은 분기마다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