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KB투자증권은 29일 증권업종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거래대금 상승이 모멘텀으로 작용 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업종 최선호 종목으로는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5940 KOSPI 현재가 35,000 전일대비 1,450 등락률 +4.32% 거래량 1,120,580 전일가 33,5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키움증권 키움증권 close 증권정보 039490 KOSPI 현재가 420,0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31% 거래량 201,636 전일가 410,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코스피 신고가에 '함박웃음'…실적 급증에 목표가 올라가는 이 종목 [주末머니]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이익 6212억원…전년比 91%↑ 을 제시했다.


박선호, 장범석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 대비 36.4% 하회할 것"이라며 "4분기 일평균거래대금이 8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0%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및 보유 유가 증권 평가손실 확대가 영업이익을 축소 시켰다"고 말했다.

지난해 세전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일회성 요인 제외 시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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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애널리스트는 "시장전망치를 11.2% 하회하는 수준이지만 핵심이익 창출력 (브로커리지 +이자손익)은 지속되고 있다"며 "일회성 요인인 유가증권 평가손실을 제외 시 4.3%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실적 감소가 추가적인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는 거래대금 증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창출력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위험자산을 향한 자금 이동을 가속화와 높아진 펀드시장 회복 개연성은 주식 편입비율 증대로 이어지며 추가적인 거래대금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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