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지상 8층 1개동, 계약면적 기준 25.58㎡ 총 112실로 구성된 '디오반'은 높은 효율성을 위해 최대한 공간을 활용했다. 에어컨의 경우 중앙 냉난방이 아닌 입주자가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특히 고기밀성 단호창호를 사용해 소음을 차단하고 냉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비용을 최대한 절감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디오반'이 위치한 수색·증산뉴타운 인근에는 CJ, LG, MBC 글로벌 센터 등 600개 이상의 기업과 6만여명이 근무할 수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디오반'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대학가, 기업과도 가까이 있어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며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전 구간을 잇는 인천공항철도가 지나는 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까이에 있어 인천공항철도의 개통에 따른 수혜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