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립 기념 5주동안 '통큰 할인'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창립 13주년(4월1일)을 맞이해 24일부터 4월27일까지 총 5주간 전국 점포에서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행사는 롯데마트 상품기획자들이 6개월전부터 준비해 한달간 총 3000여개 상품을 할인하며, 평소 전단 행사보다 3배 가량 큰 규모로 진행된다.
우선 24일부터 30일까지 노르웨이 왕고등어, 반값 한우, 7800원 청바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국내산 고등어의 어획량이 감소해 가격이 작년보다 2배 가량 오르고, 일본산은 지진 피해로 향후 수입 확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르웨이 고등어를 총 30만 마리 가량 준비했다.
노르웨이 왕고등어(냉동)는 1마리는 4인 가족용(500g)으로 가격은 2300원이다.
또 한우 소비진작을 위해 1등급 이상 한우 전 품목 120t 가량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우 등심(1등급/100g)은 시세보다 40% 가량 저렴한 4700원, 한우 국거리/불고기(각100g)는 각 23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캘리포니아 오렌지와 햇멸치도 기존보다 중량을 늘리고 가격을 할인해 1만원 정가에 선보인다.
P&G 페브리즈나 팬틴 샴푸, 존슨앤존슨 뉴트로지나 바디워시 등 대표 생활용품 50여개를 선정해 가격을 절반 가량 낮췄다. 이밖에 봄 침구 세트를 비롯해, 시트지, 공간박스, 청소/세탁용품 등 집단장용품도 50% 가량 할인한다.
아울러 봄을 맞아 늘어나는 야외 활동을 위해 청바지 할인행사를 연다.
주요 상품으로는 여성 제깅스(레깅스의 편안함이 접목된 청바지)를 7800원에, 아동 청바지를 7800원에, 남/여 청바지를 각각 9800원에 선보인다. 기능성 신발인 RYN 워킹화도 7만9000~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한 달간 진행하는 창립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의 상품과 파격적인 수준의 가격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상품보다는 주요 생필품에 초점을 맞춰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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