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향후 수출환어음이 부도 처리가 되더라도 부도 이자 대신 정상 환가료만 받기로 했다.
아울러 일본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이나 구호자금을 송금할 경우 환전수수료를 깎아주고 송금수수료·전신료도 모두 받지 않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수출입업체의 피해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적절한 지원 방안을 계속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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