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4월 중순까지 봄꽃관광열차 운행…섬진강매화마을, 쌍계사 십리벚꽃 등 즐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다음 달 중순까지 다양한 봄꽃관광열차가 운행된다.


코레일은 다음달 중순까지 매화꽃, 산수유, 벚꽃 등 개화 때 맞춰 전국의 봄꽃군락지로 떠나는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봄꽃 관광열차는 전국 주요 역에서 떠나 당일, 무박 2일, 1박2일 일정으로 운행된다. 행선지별 관광상품은 다음과 같다.


◆섬진강매화마을=연분홍빛 매화에서 풍겨나는 맑고 청량한 향기에 취해 섬진강변을 돌아볼 수 있다. 열차여행 중 가수공연, DJ쇼, 밸리공연 등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통통통뮤직트레인열차를 이용한 코스도 있다. 철도를 이용해 매화마을여행을 즐기면서 증기기관차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세트장, 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다.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다양한 봄꽃을 볼 수 있다. 요금은 일정에 따라 5만9000원부터 다.


◆쌍계사 십리벚꽃=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쌍계사 십리벚꽃 길을 돌아본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산외한우마을을 즐길 수 있는 당일여행코스다. 꿈길 같은 이 길은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해서 ‘혼례길’로 불린다. 요금은 6만5000원부터다.


◆진해 벚꽃군항제=4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해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의 얼을 되새기는 행사와 문화예술, 팔도풍물시장 등을 돌아볼 수 있다. 관광객들이 편하게 갈 수 있게 KTX 벚꽃관광열차를 운영한다.


특히 열차 안에서 가수공연, DJ쇼, 밸리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요금은 5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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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진안 마이산 벚꽃, 경주 보문단지 벚꽃, 보성 녹차밭, 변산반도와 부안 내소사 벚꽃,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 등으로 떠나는 봄 여행열차도 운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주요 역(서울역여행센터 ☎02-3149-3333, 영등포역여행센터 ☎02-2678-7723, 용산역여행센터 ☎02-3780-5555, 청량리역여행센터 ☎02-3299-7288, 수원역여행센터 ☎031-243-7878)과 코레일관광개발(☎1544-7755)로 물어보면 된다.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 들어가 ‘기차여행코너’를 클릭해도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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