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변항 다기능어항공사 올해 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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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는 부산 기장군 소재의 대변항(港) 다기능어항건설공사를 당초 예정 보다 1년 빠른 올해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박성우 동해어업지도사무소장은 "조기 완공을 위한 잔여예산 117억원을 모두 배정 받았다"며 "주 5일 근무제 시행 등 으로 부산지역의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고 어업 이외의 소득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대변항을 해양관광, 수산물 유통, 휴양시설 등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7년부터 273억원을 배정해 공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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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공사가 완료되면 이 곳에는 멸치잡이 전용부두, 관공선부두, 멸치광장, 수산물 판매장, 수변 전망데크, 씨프드 레스토랑, 주차장 등이 새로 들어선다.

대변항은 우리나라 멸치젓갈 전체 생산량의 15% 정도를 차지(3900t)하고 있으며 매년 4월 개최되는 '대변 멸치축제'에는 일 평균 1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동해 남부권의 대표 항구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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