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오늘 일본 동북부 지방에서 진도 8.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일본 열도가 또다시 강진의 위협을 받은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한다"며 "대한민국도 긴급구조대 파견 등 피해복구를 위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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