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불플랫 5년페이 숏커버..CRS↓ 중공업+에셋스왑
본드스왑 축소..스왑베이시스 7거래일만 확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커브도 플래트닝됐다. 역외에서 5년구간을 중심으로 기존 페이를 숏커버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3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채권현선물이 랠리를 보인게 영향을 미쳤다. 반면 1년이하 단기구간에서는 여전히 페이가 많았다. CD91일물 금리가 금리인상에 따라 9bp 상승한 3.39%를 보였기 때문이다. 금리가 급격히 하락하는 와중에 기존 페이물량에 대한 숏커버가 마무리되지 않아 IRS금리가 추가로 하락할수 있다는 관측이다.
CRS금리도 오퍼우위속에 하락했다. 원·달러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3년구간에서 중공업물량이 나왔고, 5년구간으로는 에셋스왑물량이 출회됐기 때문이다. 다만 다음주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CRS금리가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본드스왑은 전구간에서 축소세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7거래일만에 확대반전했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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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9.2bp씩 하락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2bp 떨어진 3.64%를, 3년물이 8.2bp 내린 3.92%를, 5년물이 8.7bp 내려 4.09%를 기록했다. IRS 7년물 또한 전일보다 9.7bp 하락한 4.20%를 보였다.
본드스왑은 일제히 축소됐다. 1년물이 전장 2bp에서 5bp를, 2년물이 전일 -1bp에서 4bp를, 3년물이 어제 18bp에서 21bp를 나타냈다. 5년물도 전일 -7bp에서 -2bp를, 10년물도 전장 -20bp에서 -15bp를 기록했다.
CRS는 전구간에서 8.5~13.5bp씩 급락했다. CRS 1년물이 전일대비 8.5bp 떨어진 2.41%를,보였다. CRS 3년물이 어제보다 13.5bp 급락한 2.81%를, 5년물이 11.5bp 하락한 3.22%를 기록했다.
스왑베이시스는 7거래일만에 확대반전했다(1년물 기준). 1년물이 전장 -116bp에서 -123bp를, 3년물이 전일 -105bp에서 -111bp를, 5년물이 어제 -83bp에서 -86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예견된 기준금리 인상이었지만 숏포지션 쪽에서 급하게 커버하면서 IRS금리가 하락했다. 특히 역외에서 그간 5년물구간으로 페이가 많았는데 금리급락으로 기존 페이레벨까지 금리가 돌아왔다. 급작스런 금리급락이라 기존페이물량 커버가 다 되지 못한 것으로 보여 IRS금리가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며 “반면 CD91일물 금리가 기준금리인상에 따라 상승함에 따라 6개월 IRS쪽에서는 페이가 강했다. 이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CRS금리가 2년부터 10년까지 많이 하락했다. 반면 1년구간은 많이 빠지지 못했다”며 “CRS가 단기영역을 중심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겠다. 다음주 중장기물쪽에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도 대기하고 있어 CRS금리가 재차 상승할 것같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와 CRS 금리가 하락하면서 커브가 플래트닝됐다. 기준금리 인상후 그간 북을 비웠던 은행권에서 매수에 나섰다. IRS시장에서는 아침무렵 선물조정시 페이가 훨씬 강했다. 금리인상후 채권현선물이 랠리를 보이자 IRS시장도 따라간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CRS는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원·달러환율이 상승하면서 3년 구간으로 중공업 물량이 나왔고, 5년 구간에서는 절대금리하락에 따라 하이일드종목을 매수하며 에셋스왑이 나왔다”며 “최근 며칠간 일반회사 부채스왑이 나와 수급이 맞춰주는 편이었지만 오늘은 조용했다. 오퍼우위속 베이시스 따라 CRS금리가 밀리면서 끝났다. 특히 3년구간 오퍼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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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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