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공시된 경영권 매각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잘만테크는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이영필 대표가 본인의 지분(24.6%)과 경영권을 70억원에 김정영외 3인에게 양도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2709원이었다.
김정영씨는 에이치디엔텍, 다성, 다성에프엔씨, 다성리서치의 대주주로 인수자금 100%를 자기자본으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