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에 431억원 지원
2011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본격 추진, 대덕특구에 331억원, 광주·대구에 50억원씩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올해 연구개발특구를 키우기위해 정부 돈 431억원이 지원된다.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5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2011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431억원의 예산은 대덕특구에 331억원, 광주 및 대구특구에 각 50억씩 돌아간다.
이를 통해 특구별 특화산업을 집중지원한다. 대덕의 기술력을 광주 및 대구특구와 접목시켜 공공연구성과를 올릴 예정이다.
특히 기술-창업-성장으로 이어지는 벤처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사업타겟을 기술공급자에서 수요자중심으로 바꾼다. 또 기술사업화 모든 주기에 걸친 패키지형 일괄지원을 위해 ‘3-UP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3-UP 프로그램은 Start-Up(기술·아이디어 창업단계)→High-Up(초기기업 성장단계)→Lift-Up(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단계)으로 기업을 나누고 단계별로 사업을 벌이는 방식이다.
또 공공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한 기술창업 촉진을 위해 연구소기업 설립지원에 9억원, 상용화엔 52억원을 들여 시장에 앞당겨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안정성장도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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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성장단계에 따라 기술개선과 신사업기술사업화에도 238억원을 들여 공공기술사업화를 돕는다.
오는 5월 열리는 제5회 ICIC(국제혁신클러스터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클러스터와의 관계를 다지고 한국형STP(사이언스파크)모델을 저개발국에 넘겨주는 사업을 늘리는 등 글로벌교류협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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