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달에 비해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3일(현지시간) 1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늘었다고 발표했다. 0.3%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소폭 웃돈 결과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해서는 0.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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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 폭설과 한파로 줄어들었던 소비자들의 매장 방문이 늘어나면서 소매판매가 다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유로스타트는 12월 유로존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고 수정치를 함께 발표했다.


벤 메이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이코노미스트는 "유럽지역 경제가 다소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 남아있어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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