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루비니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중동 반정부 시위 사태가 바레인이나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주요 원유 생산국으로 확산되면 유가가 배럴당 140∼150달러 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고유가가 유럽 주변 국가의 더블딥을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2.6% 오른 배럴당 102.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9개월만의 최고치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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