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권거래소는 성명에서 지난해 순익을 이같이 밝히며 3년만에 처음으로 순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0억 홍콩달러를 웃도는 결과이기도 하다.
로널드 아컬리 홍콩증권거래소 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제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이 같은 실적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홍콩증권거래소는 위안화에 대해 중국과 협력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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