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기능성 캐주얼 아웃도어 ‘화이트 라벨’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의 ‘화이트 라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능성 캐주얼 아웃도어 라인으로 캠핑, 트레킹, 트래블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사랑하는 감각적인 세대를 위해 새롭게 탄생했다.
클라이밍, 마운틴, 바이크를 모티브로 제작된 그래픽이 담긴 티셔츠부터 야상 스타일의 자켓, 올 오버 프린트의 바람막이, 에스닉 패턴의 다양한 팬츠와 랩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든 상품은 노스페이스의 방풍성이 뛰어난 ‘서플렉스(SUPPLEX)’와 같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기능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그는 "자연과 함께하는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중심에 두고 있어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마니아뿐 아니라 가볍게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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