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김황식 "독재국가, 용납할 수 없는 평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황식 국무총리는 24일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5공 발언'과 관련 "독재국가라는 결론을 용납할 수 없는 평가"라고 비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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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명박 정부를 '유신정권' '5공 정권' 등을 운운하며 괴변을 늘어놓은 사람이 있다"는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의 질의에 "편향된 의견"이라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은 언론과 집회, 결사의자유가 인정되고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가 이뤄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 인권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되고 민주주의 국가의 부분적인 문제점은 개선되고 방향으로 노력 중"이라며 "유신과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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