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급스팁 되돌림, CD↑ FRA바이..CRS조용
본드스왑 2년 와이든vs3·10년 타이튼..스왑베이시스 소폭 확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상승했다. 장중 장기물 구간에서 역외페이가 나오며 커브가 급격히 스티프닝됐지만 오후장들이 상당부문 되돌리는 흐름을 보였다. 5-10년, 7-10년 스프레드 페이 거래가 주류를 이뤘다.
CD91일물금리 상승에 베팅하는 FRA 바이거래도 있었다. 이날 CD91물은 이틀연속 올라 3.15%로 고시됐다. 오후장에 SC제일은행 잔존81일물 CD가 6bp 높은 3.19%에 100억원어치가 거래됐기 때문이다. 스왑딜러들은 CD91일물금리가 3.35%까지 오를수 있다고 예측했다.
CRS시장은 거래없이 한산했다. 익일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예정돼 있어 상승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본드스왑은 2년물이 와이든, 3년과 10년물은 타이튼됐다.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벌어졌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2,0";$no="20110217170833377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7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7~2.2bp씩 상승했다. 오전장중에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4.7bp가량 오르기도 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5bp 상승한 3.61%를, 3년물이 1bp 올라 4.07를, 5년물이 1.2bp 오른 4.27%를 기록했다. IRS 10년물은 어제보다 2.2bp 상승해 4.54%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구간별로 혼재된 가운데 단기쪽이 와이든, 장기쪽이 타이튼됐다. 2년물이 전일 -2bp에서 -5bp를 보인 반면, 3년물이 어제 14bp에서 11bp를, 10년물이 전장 -30bp에서 -28bp를 기록했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전장과 같은 4bp와 -20bp를 보였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를 보였. CRS 1년물이 2.42%를, 3년물이 2.95%를, 5년물이 3.30%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벌어지며 이틀연속 와이든됐다. 1년물이 전장 -117bp에서 -119bp를, 3년물이 전일 -111bp에서 -112bp를, 5년물은 전장 -95bp에서 -97bp를 보였다. 10년구간은 전장 -89bp에서 -92bp를 기록했다.
A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장초반 역외페이로 인해 10년구간을 중심으로 스팁되는 분위기였다. 이 페이물량이 무리없이 소화됐고 오후장들어서면서 많이 되돌려지는 모습이있다. 결과적으로 커브가 크게 스팁됐다가 되돌렸다. 그간 IRS페이를 받은 국내은행들은 오퍼를 찾지 못해 선물을 매도했다 감는 모습을 보였다. 주로 5-10년, 7-10년 스프레드 페이거래가 많았다”며 “CD91일물 금리가 또 올랐다.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탓에 조만간 은행채3개월금리와의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CD금리 3.35%에 베팅하는 FRA거래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CRS 거래도 없이 조용했다. 익일 라이어빌리티스왑 물량이 있다는 소식이어서 금리상승 가능성은 있어보인다”고 덧붙였다.
B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금리가 아침에 스팁됐다가 되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 기준금리 동결이후 단기물 금리가 많이 내려왔었던데다, CD91일물 금리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탓에 FRA바이(IRS페이) 거래도 나왔다”며 “3개월 6개월쪽 금리는 많이 올라 관련구간이 플랫된 반면, 그 이상구간은 스팁되는 흐름이었다. 다음주 국고10년물 입찰을 대비하는듯한 흐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베이시스도 추가로 벌어질 가능성이 있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흐름이었다. 최근 부채스왑과 수출물량이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늘은 그같은 물량도 없었다”고 말했다.
C외국계은행 스왑딜러 또한 “IRS가 단기구간에서는 꾸준히 비드가 있었다. 2-5년, 3-5년이 스티프닝 시도하다 막판에 다시 눌렸다. 5-10년도 아침부터 비드가 많다가 눌렸다. 1-4년 FRA가 3.35% 비드 정도를 보였다”며 “CRS는 종일 조용했다. 중공업물량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별 움직임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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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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