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내사랑' 전태수 하차 발표 후 시청률 오름세 왜?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최근 음주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태수가 하차한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몽땅내사랑’의 시청률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5일 전파를 탄 '몽땅 내사랑'은 전국시청률 13.7%를 기록, 지난 방송분 12.6%보다 1.1%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특히 지난 2일 음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태수가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시점 이후 줄곧 오름세다. 전태수 사건이 터지기 전 한자리 수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볼 때 대조적인 현상.
이는 사건 이후 높아진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몽땅내사랑’ 시청자 게시판에는 전태수의 복귀를 희망하는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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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안에서 복수의 한축을 맡고 있었던 그였기에 그의 부재가 안타깝다는 의견이다. 또 전태수의 하차 이후 엉켜버린 스토리라인에 대한 우려도 내비쳤다.
한편, 전태수는 지난 2월 초 음주 후 폭행 협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이후 '몽땅 내사랑'에서 자진 하차했다. 전태수는 14일 마지막 방송에서 미국 출장을 떠난 것으로 처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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