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남북 국회회담에 대한 한나라당은 기본적으로 북한과의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남북 군사실무회담에서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에 대한 북한의 태도를 보면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