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매직, 광섬유 생산 증대로 턴어라운드 자신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한광통신 대한광통신 close 증권정보 010170 KOSDAQ 현재가 24,7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29,959,682 전일가 24,7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반도체 다음 주자는 누굴까? 순환매 나타날 때 담아둬야 할 종목은 반도체 이후는 누구? 순환매 다음 타자에 쏠린 눈 은 지난 2007년 케미존과의 합병 이후 수익성 악화의 주요인이었던 신약개발사업부문 구조조정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주력 광섬유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 증대는 물론 수익성도 개선도 이뤄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2007년 케미존과 합병으로 신약개발사업을 추진해온 옵토매직은 지난해 8월 바이오 신약개발사업에 대한 신규투자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옵토매직은 케미존 청산 과정에서 발생한 총 129억원의 손실을 지난해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면서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단기적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옵토매직은 무엇보다 올해는 경쟁력 있는 주력사업인 광섬유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근 급증하는 광섬유 수요에 따라 생산설비를 지난해 20%가량 늘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국내는 물론 중국 등지에서 특수광섬유인 BIF(Bending loss Insensitive Fiber, 벤딩강화광섬유)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게다가 BIF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희전 옵토매직 대표는 “국내외 광섬유사업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광섬유사업에 올인할 것”이라며 “이미 광섬유 생산설비가 풀가동 중으로 추가 증설을 서둘러 공급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