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영화 배우 임원희가 2년 열애 끝에 논술교사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임원희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10살 연하의 논술교사 김씨와 결혼식을 치른다.
임원희 측은 "예비신부가 참하고 착하다. 임원희씨를 대하는 태도나 마음가짐이 너무 곱고 좋은 친구라서, 두 사람이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임원희는 21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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