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도 영동 지역에 백년 만의 큰 폭설이 내려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모든 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해당 지역 주민과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준비된 메뉴얼을 토대로 시스템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한다"면서 "안전한 사회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는 제설 및 복구, 피해상황에 대한 대책까지 마련되도록 만전을 다해야 하고, 당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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