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HMC투자증권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1분기에도 사상 최대 이익 실현 전망이라며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96,7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2.76% 거래량 354,918 전일가 94,1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조승연 애널리스트는 10일 "4분기 EG 시황 회복에 따라 150억원이 넘는 1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사상최고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1분기에는 이보다 더 높은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MC증권은 EG와 PP 제품의 견조한 시황과 함께 에틸렌 가격 상승으로 PE사업 부문의 실적이 점진적 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어 분기 사상최대 영업이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이 PX 및 TPAㆍPET 가격 상승으로 급격한 이익 개선이 이뤄지고 말레이시아 타이탄과 파키스탄, 영국 자회사ㆍ손자회사들의 이익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HMC증권은 이에 따라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의 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호황을 보였던 지난해까지도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합성섬유와 합성고무 중간재인 EG와 BD 시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이 PX 및 TPAㆍPET시황 호전으로 IFRS 기준 분기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했다.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말레이시아 타이탄과 PE 시황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경우 분기 이익 규모가 20% 가량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에도 이익 성장세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2009년 이후 신규 설비 증설과 타이탄과 파키스탄, 영국의 PTA 기업 인수로 합성섬유, 합성수지를 비롯한 석유화학 시황 개선의 최대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

AD

조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금리인상과 최근 유가 상승 및 EGㆍPX 스프레드 급등에 따른 경계 심리 등으로 주가가 조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글로벌 화학시황이 개선 추세를 보이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석유화학 시황의 고점 논란은 성급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증설과 인수합병을 통한 규모 확대에 따른 이익 성장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리스크 감소와 이익 증가라는 모멘텀에 주목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