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지난해 증권업계의 민원·분쟁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증권·선물 업계의 민원 및 분쟁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566건의 민원·분쟁이 발생해 2009년도 6516건에 비해 76.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산장애와 간접투자상품 관련 분쟁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전산장애 및 간접투자상품 관련 분쟁은 2009년에 비해 각각 4187건, 559건이 감소했다. 이는 일년사이 91.4%, 57.5%씩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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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주문집행(-43.3%), 부당권유행위(-42.9%), 임의매매(-22.1%), 일임매매 (-18.9%)도 감소해 전체 유형에 걸쳐 민원 및 분쟁이 줄어들었다.

거래소 시감위는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금융투자회사의 건전한 영업행위가 정착돼 간접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 및 전산장애 관련 민원·분쟁이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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