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가까이 집회…용역업체서 원직 복직 약속, 미 복귀자는 대전고용노동청이 취업 알선 등

90여일 가까이 이어진 대전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집회가 해고자 원직 복직 등 노사간 합의로 마무리됐다.

90여일 가까이 이어진 대전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집회가 해고자 원직 복직 등 노사간 합의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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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지난 해 11월말부터 이어진 대전 롯데백화점 시설관리 비정규노동자 집단해고 사태가 해고자 복직 등에 합의해 마무리됐다.


대전 롯데백화점의 시설관리를 맡은 용역업체에서 일하던 노동자 24명이 11월30일 계약만료 통보를 받으면서 시작된 백화점 앞 시위도 90여일 만에 막을 내렸다.

해고노동자들과 용역업체는 1일 민주노총대전본부 부본부장과 용역업체 엠서비스 전무가 합의해 서명했으며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상황실장, 노사협력관 등이 입회자로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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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는 마지막까지 집회를 가졌던 11명의 해고노동자 중 6명은 복직하고 미복귀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취업알선에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 또 관련된 민·형사상 제기된 모든 소를 취하하고 이후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복직자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새 용역업체인 (주)성원퍼실리티를 통해 복직하게 되며 10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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