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백은 2일(이하 한국시간) 카자스흐탄 실내 국립 사이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초반 중국 한지아량의 고의적인 반칙에 넘어지며 4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경기 후 심판판정에 의해 한지아량이 실격패를 당해 3위로 올라섰다.
지난 해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끼리 충돌해 아쉽게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던 성시백은 이번 대회에도 불운이 이어져 팬들을 아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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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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