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 변협 회장 후보에 신영무 변호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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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출신인 신영무(67ㆍ사법시험 9회ㆍ사진) 변호사가 앞으로 2년 동안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를 이끌게 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이하 서울변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유권자 7357명이 참여한 정기선거를 치러 2601표를 얻은 신 변호사를 차기 변협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 신 변호사와 경쟁을 벌였던 하창우(57ㆍ25회) 변호사는 2434표를 얻는 데 그쳤다.

변협은 오는 28일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가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간접선거를 해 회장을 뽑는데,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서울변회 추천 후보가 사실상 당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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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 전면 재검토를 주장해온 신 변호사는 "철저한 연구나 검토 없이 도입된 로스쿨 때문에 법률시장 혼란이 가중될 것 같다"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서울변회는 지난 31일 임기가 끝난 김현 회장 후임으로 1078표를 얻은 오욱환(51ㆍ24회) 변호사를 선출했다. 오 변호사는 "젊은 변호사의 일자리나 근무 여건, 퇴직금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며 "변호사 양성 제도 개선을 위해 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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