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이집트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83)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28일 국영TV와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수백만명이 모이는 금요예배 직후 시위대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군을 동원해 진압했다.

또 이집트 정부는 수도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수에즈시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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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위는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가택 연금하면서 더욱 거세졌다.

카이로를 중심으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면서 한 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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