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에 철쭉 꽃망울 터뜨려
서초구,26일부터 2월 11일 구청 1층 서초플라자서 개화 시기 2개월 앞당긴 철쭉꽃 전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서초구청 서초플라자에서 개화시기를 2개월 앞당겨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 철쭉꽃과 우리나라 전통 민속용품을 함께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서초구 화훼재배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켈리포니아 썬 아까도 요도가와 방울기리시마 금황 밋숀베리 청양 모나리자 핑크스타 두견화 등 2개월 일찍 꽃망울을 터트린 20여종의 철쭉꽃 120여점이다.
색상, 모형 등 다양한 철쭉꽃을 서초구 화훼단지연합회 (회장 김천훈) 주관으로 작품을 만들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십년 이상 지극 정성으로 관리한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작품들도 다량 출품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오묘하고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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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 전통 민속용품인 인두 각종 농기계 풍노 베틀기 벼루 주판 도자기 가마니틀기 등 50여종을 꽃과 함께 전시,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책에서만 보던 물건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수십년간 수집해서 보관 중인 물품들 중 50여점을 선정한 것으로 많은 주민들과 함께 보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전시하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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