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 놀뫼대교, 부여 규암우회도로, 괴산~연풍 등 33km 구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6일 논산 놀뫼대교 등의 확장과 신설공사를 벌이던 국도 9개 구간 33km를 앞당겨 개통한다고 밝혔다.
충북에선 ▲진천∼두교리간 국도(4.8㎞) ▲보은 내북∼청원 운암간 국도(3.5㎞) ▲괴산∼연풍1간 국도(2.5㎞)이다.
설 전에 개통되는 곳은 충남 부여 은산우회도로(2.8㎞), 아산 행목∼중방(6.6㎞), 충북 옥천 은행~월전(6.1㎞), 보은~내북(16.4㎞) 등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귀성과 귀경객들의 안전운전 등을 위해 163개의 도로전광표지시스템(VMS)에 구간별 예상소요시간을 실시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꼭 봐야할 주요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