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반등..외국인 매도 청산
20일 이동평균선에 접근..베이시스 여전히 부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 대규모 선물 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던 외국인이 환매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투기적 성향의 외국인 선물 매도 청산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선물시장과 달리 현물시장 외국인은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면서 지수 반등을 제한했다. 다만 현물 외국인도 마감 동시호가에서는 10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후반 20일 이동평균선(275.20)이 지나고 있는 275선에 바짝 다가가기도 했으나 넘어서지는 못 했다.
지난 주말 외국인 대규모 선물 매도에도 꼼짝 하지 않았던 베이시스는 금일 대규모 선물 매수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24일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5포인트(0.72%) 오른 274.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가 저가였다. 272.00으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271.95(저가)에서 곧바로 낙폭을 줄이기 시작했다.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274선 중반까지 올랐으나 중국 증시가 상승출발 후 이내 약세로 돌아서자 동반 되밀리는 흐름을 보였다. 지수선물은 중반 횡보 후 후반 들어 조금씩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2시38분에는 274.90(고가)까지 올랐다.
지난 21일 1만914계약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7553계약 순매수로 돌아섰다. 장중 최대 순매수 규모를 8000계약까지 늘리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36계약, 3844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1031억원, 비차익 637억원 등 166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베이시스가 여전히 부진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0.40을 기록했다.
36만9233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4442계약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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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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