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최근 짧은 헤어가 대세다.
단발 기장의 변신은 개개인의 이미지에 따라 여러 연출이 가능한 마법 같은 스타일로 컷팅 하나로 세련미, 지성, 발랄함, 단정함, 게다가 어려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 또한 컷 스타일과 볼륨의 형태에 따라 얼굴이 작아 보이는 장점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도 커트 헤어만의 매력이다.
단발머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평범한 느낌의 단발머리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머리에 층을 내 커트하는 스타일로 가벼운 느낌을 주는 '샤키 커트', 중성적인 매력을 주는 '보이시 커트' 스타일이 있다.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세련되게나 청순하게, 또는 시크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
그중 '레이어드 커트'는 일부러 흐트러진 듯 가닥가닥 뻗치게 만들며, 봄철에 유난히 유행하는 스타일. 머리카락 중간 중간을 안에서 솎아내듯이 커트하고 마무리할 때, 살짝 뻗치는 느낌이 들도록 스타일링 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롱 뱅 헤어'는 앞머리부터 뒷머리까지 일자로 이어지는 평범한 라인에 변형을 줘 지루함을 탈피하는 것이 포인트. 한쪽 방향은 귀 라인을 살짝 드러내고 반대 방향은 귀를 덮어 언밸런스 한 느낌을 연출해주면, 쇼트커트처럼 보이기도 하고, 단발머리로 보이기도 해 유니크 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한편 '보톡스커트'는 '플로어엠 김미경' 이은경 원장이 미국과 유럽의 헤어스타일을 동양인에 맞게 개발한 커트로 없는 곳을 채우는 보톡스 효과를 그대로 반영한 것. 개개인의 얼굴 선에 맞추어 커트를 해주면 더할 곳은 더하고 뺄 곳은 빼는 효과를 통해 얼굴형으로 인한 단점을 커버해 주어 얼굴이 작아 보이고 예뻐 보이는 헤어스타일이다.
'플로어엠 김미경'의 이은경 원장은 "커트 헤어의 경우 얼굴형에 따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볍고 상큼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고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효과도 연출할 수 있다"며 "왁스나 젤, 드라이어 등을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커트 헤어의 매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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