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중, 클리브랜드 루키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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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정현중(22ㆍ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인왕전' IBK 클리브랜드컵 루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중은 16일 미국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코럴오션포인트골프장(파72)에서 끝난 결승전에서 막판 뒷심으로 이병주(20)를 격파했다. 우승상금이 1000만원이다. 정현중은 앞으로 1년간 클리브랜드 소속으로 다양한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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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중은 이날 16번홀(파3)까지 1포인트 차로 뒤졌다가 17번홀(파4)에서 5m짜리 천금 같은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기어코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퀄리파잉(Q)스쿨 22위로 올 시즌 풀시드를 확보한 정현중은 "출발이 좋다"면서 "이번 우승을 토대로 자신감을 얻었고, 지옥훈련을 더해 정규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2006년 창설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그동안 황인춘(37ㆍ토마토저축은행)과 김형성(31), 박현빈(24) 등을 배출해 루키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16명의 루키들이 대거 출전해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기량을 다퉜다. J골프에서 2월 중순부터 녹화 중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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