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스마트폰, 가전, 자동차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필수인 시스템반도체(SoC)와 소프트웨어(SW)의 조기 국산화와 연구개발능력 제고를 담은 종합대책이 상반기 중 나온다.


14일 지식경제부가 구상 중인 동반육성 전략안에 따르면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대만, 인도 등 신흥 사례를 집중 분석 한 뒤 경쟁력의 핵심요인을 담을 계획이다. SoC와 SW 각각의 자금, 기업성장체계, 인프라, 연구개발은 물론 주력산업과 SoC-SW간의 융합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종과 로드맵도 나온다. 특히 핵심 SoC-SW에 대한 개발 필요및 가능성 분석을 통해 ▲글로벌시장타깃형 ▲니치마켓형▲수입대체형 등 '선택·집중'전략이 마련된다. 아울러 인력양성시스템 현황에 대한 분석과 기술 수준별 핵심 인재양성 방안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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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이를 위해 13일 안현호 1차관 주재로 총괄작업반 및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동반육성대책 작업반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수요기업과 전문기업, 학계 등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현호 차관이 총괄작업반장을 맡았다. 또 SW, 시스템반도체, 융합, 인력양성, 해외사해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심도있는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융합분과는 자동차팀, 모바일팀, 스마트가전팀, 에너지팀으로 세분화해 작업할 예정이다.


안현호 차관은 "주력산업 경쟁력 및 융합의 핵심은 국산화비율에서 국방항공 SW는 1%, 조선,자동차,로봇 등도 5% 미만이고 자동차의 SoC는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주력산업 고도화 차원의 SW-SoC 동반 육성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6월에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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