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세계 중앙은행 총재 및 금융당국 수장들과 만나 글로벌 금융안전망(GFSN) 논의를 가졌다.


한은은 김 총재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한 후 오는 12일 귀국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총재는 이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신흥시장국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중앙은행 지배구조그룹 회의(Central Bank Governance Group Meeting)에 참석했다.


김 총재는 이들 회의에서 한국의 경제상황 및 자본유출입의 급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거시건전성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 금융안전망(GFSN)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했다.

세계경제회의에서 김 총재는 벤 버냉키 미연준 의장, 장 클로드 트리쉐 유럽중앙은행(ECB)총재, 마사키 시라카와 일본은행 총재, 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 등 31개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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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체총재회의에서는 금융위기 이후 기대인플레이션의 관리방안을, 신흥시장국 총재회의에서는 최근 신흥시장국의 외환시장 동향 및 정책대응을 논의했다.


중앙은행 지배구조 그룹회의에서는 금융위기 이후 각국 중앙은행의 재무구조 및 수지 변화 연구방안에 관하여 각각 논의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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