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마이스페이스가 인원 절반을 감축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마이스페이스가 잠재적 인수합병을 고려해 약 500명 해고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스페이스는 최근 음악, 게임, 소셜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부문의 수익 창출에 집중하고, 구글과 검색엔진 서비스 재계약을 하는 등 자구 노력을 폈으나 트래픽수 감소가 지속되면서 광고 수입이 줄고 최고경영자(CEO)가 자주 교체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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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를 보유한 뉴스코프의 체이스 캐리 운영담당이사(COO)는 지난해 11월 “현재의 손실은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마이스페이스를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한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분야에서 마이스페이스와 경쟁을 펼쳤던 페이스북은 최근 골드만삭스로부터 5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아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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