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모토로라 줌은 CES행사에서 선보인 제품들 가운데 최고를 뽑는 '올해의 제품상'에도 선정됐다.
안드로이드 3.0 허니콤(Honeycomb)을 탑재한 태블릿PC인 모토로라 줌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해 속도가 빠르고 고화질 HD 10.1인치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엔비디아의 듀얼코어 테그라 2 칩셋을 장착한 스마트폰. qHD 펜틸(qHD pentile) 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랩탑 도크(Laptop dock)등과 연동해 문서나 디지털 콘텐츠를 컴퓨터에서처럼 이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 코리아의 정철종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토로라 줌과 모토로라 아트릭스의 혁신성과 성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기술 혁신을 담은 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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