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8만원→10만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0일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close 증권정보 004000 KOSPI 현재가 55,2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5.96% 거래량 132,834 전일가 58,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가격 상승 반사 수혜 기대…목표가↑" 롯데정밀화학, 주당 1500원 현금 배당 결정 롯데정밀화학, 스페셜티 소재로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에 대해 폴리실리콘, 생분해성 수지 등 유망 신규사업 진출로 장기 성장률이 올라갔다며 목표가를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폴리실리콘·웨이퍼 생산기업인 MEMC가 최근 울산시에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신고서를 제출했다"며 "삼성정밀화학과의 합작사 설립작업이 완료단계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기술력이 검증된 MEMC(2010년말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연산 1만3000톤)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태양광 산업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투자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반도체와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수요처(삼성전자)가 확보된 상황이어서 신규사업의 조기정착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보유 토지 및 인력, 염소제조 공정 등 일부 기술 활용이 가능해 경제적 투자가 될 것"이라며 "향후 폭발적인 수요 증가 속에 삼성그룹의 적극적인 태양광 사업 추진이 예상돼 폴리실리콘 사업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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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억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생분해성 수지 생산기업 설립계획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환경관련 규제가 점차 강화되면서 장기적으로 생분해성 수지가 기존의 비닐과 플라스틱을 빠른 속도로 대체할 전망이어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오는 2013년 이후 지분법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폴리실리콘 생산능력 2013년 1만톤, 2015년 2만톤 가정)을 통해 향후 오는 2012년 순이익 성장률(CAGR) 전망치를 종전의 14.9%에서 17.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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