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D램 반도체 가격이 가파른 하락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향후 6개월 동안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5일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D램 반도체 가격은 1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기가비트(GB) DDR3 D램 모듈의 가격은 지난해 6월 44달러에서 지난해 말 21달러로 50% 이상 하락했다. DDR2의 가격은 지난해 6월 38.80달러에서 지난해 말 21.50달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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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서플라이의 D램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가격 하락은 PC 수요가 약한 반면 공급은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D램 가격이 이미 바닥 수준이지만 향후 6개월은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2ㆍ4분기 말이면 2GB DDR 모듈 가격이 15달러를 뚫고 내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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