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12월은 전년 동기 대비 22%가 증가한 6억6000만달러를 수출해 역대 월간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딸기(2610만달러, 36.1%증가), 장미(3420만달러, 70.1%), 국화(1380만달러, 72.5%) 등 시설원예 품목과 넙치(7070만덜러, 36.4%), 굴(6610만달러, 56.4%) 등 양식 수산물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국가별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7억8670만달러, 39.2%증가)과 아세안 국가들(7억1980만달러, 38.1%)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가운데 일본·대만·EU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