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이 오는 5~7일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22% 수익이 가능하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ELS는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5일과 6일은 오후 4시까지, 7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
뿐만 아니라 IBK투자증권에서 ELS를 가입하면 고객은 기초자산 주가 동향 및 전망, 만기 전 조기상환 확률 등을 담은 ‘ELS진단보고서’를 매달 받을 수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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