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행장은 "경남은행을 아껴준 고객과 지역민, 그리고 지난 2년여 동안 함께 일해준 임직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박영빈 직무대행은 2004년 경남은행 수석부행장을 역임했고 경남은행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박 신임 경남은행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경영 안정화를 이루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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