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무한도전'이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2010 연말정산 뒤끝공제'를 특집으로 방영한다.
내년 1월 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항간에 떠돌고 있는 무한도전 위기설에 대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 등이 최근 토론을 벌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언급됐던 이슈를 짚어가며 서로의 잘잘못을 따졌다. 진지한 토론 중에는 사소하고 치졸한 사건들이 낱낱이 드러나면서 멤버들의 설전도 이어졌다.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독특한 의상과 분장으로 큰 웃음을 줬던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하하가 멋있는 턱시도 대신 굴욕 의상을 입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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